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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을 민주 신인 강민석-현역 오기형, 모두 국힘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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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04 18:33 조회 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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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자경선엔 신인 가산점 20%가 변수

도봉을 민주 신인 강민석-현역 오기형, 모두 국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종로구 창신시장 방문을 마친 후 시민이 주는 꽃을 받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서울 도봉구을 선거구 가상대결에서 현재 경선 중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과 오기형 의원가나다 순이 모두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된 김선동 전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가 4일 공개됐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3일 서울 도봉구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강 전 대변인과 김 전 의원, 오 의원과 김 전 의원의 가상대결에서 강 전 대변인과 오 의원이 모두 김 전 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전 대변인과 김 전 의원 가상대결에서는 강 전 대변인이 44.9%, 김 전 의원이 39.3%로 집계됐다. 오 의원과 김 전 의원 가상대결에서는 오 의원이 47.3%, 김 전 의원은 40.8%로 나타났다.

도봉을 선거구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현역 의원 당선’27.1%보다 ‘새로운 인물 당선’59.0%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이 포함된 진보성향 유권자의 50.9%, 중도층의 61.0%가 ‘새인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 뉴스는 조원씨앤아이 측의 분석을 인용해 “두 후보가 본선 경쟁력에서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 현역에 대한 반감이 더 높에 나온 조사 결과가 나왔고, 강 전 대변인의 경우 정치신인 가산점 20%가 있어 이 두가지 변수가 경선에서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여론조사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 응답률은 7.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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