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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공천 보면 매번 입이 쫙 벌어져…김혜경 비서를 호남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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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05 04:06 조회 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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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은 “총선 부정적 영향 모르지 않을 것. 입막음용 공천 의심”

한동훈 quot;이재명 공천 보면 매번 입이 쫙 벌어져…김혜경 비서를 호남 단수공천quot;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를 보좌했던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단수공천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입이 쫙 벌어진다”고 비꼬았다.

한 위원장은 3일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타운홀미팅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공천을 보시면 매번 정말 입이 쫙 벌어지는 공천이 나오고 있지 않느냐”라며 권 전 비서관의 공천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어차피 다 들켰으니 ‘사천의 끝판왕’을 보여주겠다고 작정한 것 같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권 후보보다 3배 가까이 지지율이 높았던 서동용 의원을 제치고, 난데없는 여성전략특구 지정에 단수공천 티켓까지 쥐어줬으니 ‘사천’ 의혹 제기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 방탄도 모자라 이제 당대표 부인의 사법리스크까지 대비하려나 보다”고 비꼬았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총선에 끼칠 부정적 영향을 민주당도 모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입막음용 공천’이 아닌지 의심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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