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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장동혁 "국민추천제로 컷오프된 현역 재배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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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3-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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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할 생각 없어…함께 후보로 놓고 고민"

여 장동혁 quot;국민추천제로 컷오프된 현역 재배치 가능quot;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 면접장을 나서고 있다. 2024.02.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5일 국민추천제 도입에 따른 기존 현역 의원들의 공천 배제컷오프 여부와 관련해 "재배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국민추천제를 한다고 해서 기존 분들을 배제할 생각은 없다"며 "그분들도 함께 후보로 놓고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현역 컷오프 규모와 관련해서는 "모르겠다. 아직 경선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가능성이 있나라고 재차 물으니 "그렇다"고 답했다.

전날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최대 3개 지역구에 국민추천제를 도입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따로 결론을 내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는 "오늘 결론을 내려고 한다"며 "형식과 범위에 다 이견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추천제 운영 방식과 관련해 청년에게 가산점이 주어지는 것이지 묻자 "청년이라서, 신인이라서 현실정치 장벽 때문에 쉽게 진입하지 못한 분들이 지원하거나 추천된다면 정치 입문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모든 전제는 국민들이 보기에 충분히 인정할 만한 유능한 청년들이 많이 지원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선거구 획정에 따른 지역구 재조정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선거구 획정과 상관없이 아직 경쟁력 있는 후보를 못 찾은 곳도 있다"며 "경선을 뺀 웬만한 곳은 목요일까지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 전략적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는 기존 주장도 이어갔다. 그는 "그 지역에 맞는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분, 상대 후보와의 선거전에서 구도를 잘 맞춰갈 수 있는 분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얼마 전 입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 영등포갑 배치에 관한 질문에는 "국회부의장을 하고 계신 분이 민주당이 사당화되는 것에 목소리를 내면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 자체가 국민께 큰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라며 "의정활동을 한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공관위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추가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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