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임종석, 이낙연과 가면 망한다…8월 전대 도모할 것" 주장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박지원 "임종석, 이낙연과 가면 망한다…8월 전대 도모할 것" 주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05 06:55 조회 47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박지원 quot;임종석, 이낙연과 가면 망한다…8월 전대 도모할 것quot; 주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 잔류 뜻을 밝히고 컷오프공천배제된 공천 결과도 수용한 데 대해 "8월 전당대회에서 무언가를 도모할 것 같다는 예측을 한다"고 전망했다.

박 전 원장은 4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친문친문재인계로 통하는 임 전 실장이 당 잔류 의사를 보인 데 대해 "당에 남아 개혁과 혁신을 계속 요구할 것"이라며 "민주당을 떠날 수 없는 중진들"이라고 했다.

임 전 실장이 이낙연 대표와 만난 건 부적절해보였는가라는 진행자 물음에는 "자기가 비서실장을 할 때 총리를 한 분이고 잘 아는 사이니 만나기는 만났지만, 이낙연 대표와 함께 가면 망한다"며 "이낙연 대표가 광주에서 출마한다고 하는데 불 보듯 패배한다"고도 주장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서울 중·성동갑에 자신을 컷오프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당에 촉구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지난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음에도 임 전 실장 공천 문제는 논의하지 않았다. 사실상 임 전 실장 컷오프 결정을 유지한 것이다.

이에 임 전 실장은 이튿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고 하기도 했다.



yul@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래퍼 비프리, 국힘 후보 선거운동 방해 혐의로 입건…밀치고 욕하고
▶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무겁고 어려운 자리, 열심히 하겠다"
▶ 가수 김태원, 위암·패혈증 투병 고백…"죽음까지 생각했다"
▶ 박명수 딸 무용 엘리트 선화예고 입학…“더 열심히 살겠다”
▶ “요요만 30번”…스윙스, 1년 넘게 ‘이것’ 먹고 30kg 감량
▶ 백종원, 이번엔 바비큐 시장 만든다…더본코리아·홍성군 업무협약
▶ 허각 소속사 “음원 유통수수료 차별 부과 갑질” 주장…카카오 “사실 아니다”
▶ 한동훈 “이재명과 TV 토론, 김어준이 사회 봐도 할 것”
▶ “점심시간에 8만원 벌어가요” 직장인 용돈벌이, 너도나도 하더니 결국 ‘사달’
▶ 아침부터 이런 음식을? 다른 나라 ‘아침 문화’ 살펴보니 [식탐]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