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기시다 독도·위안부 입장 전달에 "논의 없었다…오염수 논의 공...
페이지 정보

본문
기사내용 요약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정부 과학적 원칙 있다"
![]()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9. 대통령실 관계자는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위안부 합의, 독도 영유권 등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위안부, 독도 두 개는 논의한 적이 없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한 논의도 있었다는 보도에 관해서는 "회담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공개하는 건 절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정부 원칙은 있다"며 "과학적 측면이 있고, 국민 정서적 측면이 있는데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확인되지 않으면 위험한 요소가 있는데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나"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더 글로리 현실판…가해자도 똑같이 5명 ◇ 열흘 전 실종된 여성 6명,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 ◇ 김혜수, 은퇴고민 언급 "외롭고 힘들어" ◇ 박시은 "아기 보내고 수술…제정신 아니었다" ◇ 이다은과 재혼 윤남기 "의붓딸 생각하면 눈물" ◇ 박지성 가족, 두바이 초호화 여행…절친 에브라 초대 ◇ 연예계 최고령 임산부 베니, 유산 3번 끝 45세 임신 ◇ 킁킁 女 신발 냄새 맡던 경찰, 이번엔 음란행위 덜미 ◇ "남편팬 너무 많아"…소율, 13세차 문희준과 결혼 고민 ◇ 선예 "24세 결혼 당시 원더걸스 팬들과 소통 못해 미안"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일, 위안부 합의 이행 요구…또다른 쟁점 되나 23.03.19
- 다음글대통령실 "尹 방일, 판 바꾼 커다란 성공"…기시다 호응 기대감종합 23.03.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