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경태 부산 사하을 경선 승리…6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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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09 16:28 조회 32 댓글 0본문
[이투데이/김준형 기자]
정호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 패배 민주당 이재성 前 NC소프트 전무 맞서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을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 제22대 총선에서 6선에 도전한다. 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부산 사하을 2인 경선에서 조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앞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도전에 따른 경선 득표율 15% 감산 페널티를 안고도 정 전 행정관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부산 사하을에서는 5선 중진 현역 의원과 정치 신인의 대결로 관심이 쏠렸다. 더불어민주당 사하을 후보는 4차산업 전문가로 영입 인재 2호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단수 추천돼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부산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렸던 서·동 선거구에서는 곽규택 변호사와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가 3인 경선 중이다. [이투데이/김준형 기자 junior@etoday.co.kr] [관련기사] ☞ 국민의힘, 손명순 여사 별세에 애도…“영원히 기억할 것” ☞ 민주, 서대문갑 경선 성치훈 제외...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포함 3인 경선 ☞ 김흥국 “국민의힘이 잘 돼야 나라 잘 돌아가...총선에 목숨 걸겠다” ☞ 계속되는 의대 증원 갈등…총선 앞두고 與에 호재일까 ☞ 한동훈 선대위원장?...국민의힘, ‘韓 사용법’ 쇄도 [주요뉴스] ☞ 코인마켓캡이 선정한 올해의 코인은 ‘솔라나’…‘블랙록’도 수상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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