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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논란 전지예 비례 후보 사퇴…민주당 몫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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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12 20:08 조회 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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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의 비례연합정당에 후보로 추천됐던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반미 단체에서 활동했던 걸 두고 논란이 일자 스스로 물러난 겁니다. 한편 어제11일, 경선에서 패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당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반미활동 단체 출신이라는 논란이 이어지면서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여당뿐 아니라 비례 연합을 주도하는 민주당에서조차 우려가 제기되자 출마 의사를 접은 겁니다.

전 운영위원은 "낡은 색깔론을 꺼내 들어 청년의 도전을 왜곡하는 국민의힘에 분노한다"며 "평화를 바라는 시민사회 활동은 마녀사냥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윤영덕/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 추천 단위인 시민사회에서 추가로 한 분을 보완해서 추천을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식을 선택을 할 것인지, 그거는 그 단위에서 결정을 해달라….]

민주당 몫 비례 추천 후보 20명도 확정됐습니다.

당선 가능성이 큰 1번부터 20번에 배치될 앞순위 그룹에는 초등교사노조 출신인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강유정 영화평론가,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등 5명이 여성 후보로, 남성 후보로는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이 배치됐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명단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결선 끝에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패한 비명계 재선 박용진 의원은 민주당 승리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잠시 뒤 발표될 비명계 송갑석, 이용우, 친문계 도종환 의원 등의 경선 결과에 따라 이른바 비명횡사, 친명횡재 논란이 막판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설민환, 영상편집 : 남일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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