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양향자 지지율이 4%라니…개혁신당 충격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금태섭·양향자 지지율이 4%라니…개혁신당 충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14 18:09 조회 30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거대 양당의 대안이 되겠다고 나섰던 원조 제3지대가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과 손을 잡은 조국혁신당이 빠르게 세력을 확대하는 것과 달리 낮은 정체율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당 지지도를 보면 개혁신당은 3%, 새로운미래·진보당·녹색정의당은 각각 1%였다. 이번 조사에서 새로 추가된 조국혁신당은 지지율이 6%를 기록해 국민의힘37%, 민주당31%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인물이 부각되는 지역구 선거에서도 제3지대는 돌풍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지난 11~12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금태섭 개혁신당 최고위원의 지지율은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자들인 곽상언 민주당 후보와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39%, 33%의 지지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초라한 성적표다. 경기 용인갑에 출사표를 던진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향자 원내대표도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같은 기관이 용인갑 지역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 원내대표의 지지율은 4%로 나타났다.

다만 개혁신당은 앞으로 당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분전으로 전체 총선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온다.

새로운미래의 이낙연 공동대표도 광주 광산을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민주당 지지 기반이 확고한 지역인 만큼 험난한 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번 조사는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사용해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응답률은 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윤균 기자]

“도대체 누가 더 예쁜거야, 황홀하다”…이영애·판빙빙 투샷에 난리 난 누리꾼들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인터뷰 “의료개혁은 의사단체가 미루다 곪아터진 문제”

“코인으로 3700억 대박, 압구정현대 100채 값인데”…전설의 한국인 투자자 ‘컴백’?

“국민연금 수급 65세 유지”…무늬만 요란한 연금개혁 ‘미래세대’에 떠넘겼다

100일만에 230만명 다녀갔다…인천 상권 꽉 잡은 ‘이곳’ 어디길래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