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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당지지율 민주 32%, 국힘 30%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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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3-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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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서울 수도권에서 상승해 국민의힘 지지율과 어금버금하다는 여론조사가 15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성인 1002명을 전화조사원 인터뷰해 이날 발표한 결과표본오차는 ±3.1%p 신뢰 수준 95%, 응답률 14.7%를 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민주당 32%였다.



다만 서울 지역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32%, 국민의힘이 30%였다. 지난주 조사3월1주차에서는 민주당 24%, 국민의힘 45%였다.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32%를 기록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국민의미래34%, 더불어민주연합24%, 조국혁신당19%, 개혁신당4%,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2%, 자유통일당1% 차례로 집계됐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조사15%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정부 견제론은 정부 지원론을 앞서고 있다.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답변이 40%,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 응답이 49%로 나타났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는 36%였다. 지난주는 3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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