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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조국·통진당 아류 후진세력 반드시 저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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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16 17:28 조회 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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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quot;이재명·조국·통진당 아류 후진세력 반드시 저지해야quot;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경기 오산시 오색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3.1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박기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이재명, 조국, 통진당 아류 같은 후진 세력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야권을 겨냥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 유의동 경기 평택시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우리의 승리는, 승리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후진하게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해내야 하는 사명 같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어려운 사정에서 출발했고 이제 해볼 만한 게임을 만들었다"며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자"고 지지자를 독려했다.

또한 평택지역 유의동평택병, 정우성평택을, 한무경평택갑 후보 이름을 거론하며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특히 "태어나서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처음 온다"며 "저는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전진을 위한 승리, 그렇기 때문에 계파, 진영을 초월한 우리 모두의 승리를 원한다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정책위의장으로 유 후보를 선택했다"며 유 후보를 치켜세웠다.

한 위원장은 이후 평택 통복시장을 방문해 "평택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민심을 공략했다. 이에 앞서는 평택지역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교육특구지정 등 민원을 청취했다.

이날 오전에는 경기도 오산 오색시장을 방문했다. 한 위원장은 여기서 "오산은 민주당이 내리 5선을 했다. 그걸로 인해 오산이 좋아졌는가. 20년을 했으면 뭔가 좋아졌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다. 저희가 오산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색시장 상인회와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주차장 개선,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지원 등 민원을 청취했다. 한 위원장은 이에 전통시장에 대한 중앙정부 직접 지원을 위한 법률 근거 마련 등 계획을 전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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