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황상무 사퇴, 민심 반영 첫 단추…이종섭도 잘 해결될 것"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장진영 "황상무 사퇴, 민심 반영 첫 단추…이종섭도 잘 해결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20 09:25 조회 36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장진영 quot;황상무 사퇴, 민심 반영 첫 단추…이종섭도 잘 해결될 것quot;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나경원, 장진영 동작구 출마 후보들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3.1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장진영 서울 동작갑 국민의힘 후보가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자진 사퇴에 대해 "첫 단추가 오늘 아침에 끼워진 것"이라며 "호주대사 건도 잘 해결될 것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장 후보는 20일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사퇴가시기상 더 빨랐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든다"며 "민심을 들었다는 점에선 다행"이라고 말했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했다.

장 후보는 "제가 지역에 다녀보면 체감적으로는 이종섭 대사가 더 국민들에게 큰 관심인 것 같다"며 "그 부분이 빨리 해결이 돼야 수도권 총선에서 반전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섭·황상무 리스크가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였다는 의견에 대해선 "공정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과 거꾸로 가는 방향"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유가 공정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반영이 된 거라 그 부분에 대해선 그러면 안 된다는 국민 여론이 높은 것 같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그 부분에 대해선 입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최근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찐윤진짜 친윤석열 이철규 의원과 한 위원장이 이견을 보인 것과 관련해선 "입장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사천인가 하는 부분엔 동의하기 쉽지 않다"고 했다.

장 후보는 "사천은 이재명 사당화처럼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그 사람의 계파를 만들거나 공천하는 것"이라면서도 "다만 호남 인사에 대한 배려가 좀 더 있었어야 하는 지적은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일부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며 비례 재조정 가능성을 거론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