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尹 겨냥 "미친X" 막말…한동훈에는 "안 맞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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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지낸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미친X’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 전작가는 20일 공개된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서 지난 달 말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한 일 등을 거론하면서 “아 근데 미친”이라고 한 뒤 입을 막았다.
사회자가 “구타를 말하는 거냐”고 묻자 유 작가는 “정치적 구타”라고 한 뒤 “지난번에도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현장에 가서 정치적 구타를 당하고 수그렸잖아, 이번에도 정치적 체벌을 당하지 않을까요? 저러다가”라며 한 위원장을 깎아내렸다. 정치 현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농담처럼 말했다고 해도,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모독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한국女와 결혼” 2억 건넨 스위스 남성, 직접 한국 찾았다가… ▶ 치솟는 금값…"지금이라도 살까요?" ▶ 한 줄에 4천 원?…김밥 왜 비싸나 했더니 ▶ 육아로 매일 2시간 조퇴해도 통상임금 100% 지급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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