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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양문석 공천 수용…"2~3% 차이 20~30곳, 호각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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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21 09:56 조회 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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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오름세엔 "반사이익" 판세엔 "안주할 수 없어"

김부겸, 양문석 공천 수용…quot;2~3% 차이 20~30곳, 호각지세quot;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20일 전북 전주시 더불어민주당전북특별자치도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2024.03.20. pmkeu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더불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1일 당 지도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 등 막말 논란에 휩싸인 양문석 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한 데 대해 "이제 총선 승리라는 한 가지 목표로 매진하는 게 옳을 것 같다"고 밝혔다.

양 후보의 공천 재고를 요청했던 김 전 총리는 이날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선거를 지휘해야 할 입장에서 문제 지적을 했고 어제까지 당의 조치를 지켜봤지만 오늘부터는 4·10 총선 후보 등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말하자면 모두 다 한목소리를 내서 사실상 총선의 승리를 위해서 매진해야 한다"며 "자칫 이 건에 대해 오래 가면 다른 후보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정리하는 게 옳다"고 설명했다.

김 전 총리는 총선 판세와 관련해서는 "목표치는 151석이지만 지금은 양쪽이 워낙 호각지세"라고 진단했다.

그는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지금 2~3%, 표로 하면 1000~2000표 이내인 데가 20~30곳이 된다. 결과를 함부로 예측할 수 없다"며 "아직 3주가 남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서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다. 출발선에 다시 섰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오름세를 보이는 데에는 "저희가 잘했다기보다 상대편이 국민들에게 실망을 끼친 반사이익이니 여기에 안주할 수는 없다"며 "해볼 만해졌다고 본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이종섭 주호주대사 부임 논란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등을 겨냥해 "요즘 국민의힘이 여러 가지로 파행을 보이고 윤석열 정부가 최근에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그런 일들이 한두 가지 있지 않았느냐"며 "이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국민들에게 정권 심판론에 대한 강한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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