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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강북을, 다른 좋은 분을…박용진? 기회 두번이나, 아주 이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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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22 08:36 조회 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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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quot;강북을, 다른 좋은 분을…박용진? 기회 두번이나, 아주 이례적으로quot;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조수진 강북을 후보와 대화를 하고 있다. 조 후보는 22일 새벽 전격사퇴했다. 2024.3.2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가 22일 새벽 전격 사퇴함에 따라 강북을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총선 후보자 등록이 22일로 마감돼 시간이 없는 데다 현역인 박용진 의원에게는 벌써 두 번이나 경선기회를 줬기에 제3의 인물을 내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런 생각을 드러낸 가운데 이광재 민주당 경기 성남시 분당갑 후보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지금, 경선할 시간이 없다"며 "빨리 국민 눈높이에 맞춘, 국민 설득력이 높은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좋은 사람을 좀 빨리 찾으면 좋다. 총선 후보자로 영입돼 있는, 꽤 많은 좋은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국민과 강북을 지역구민이 납득할 좋은 후보를 내세울 것을 요구했다.

이에 진행자가 "박용진 의원은 부적절하다고 보느냐"고 하자 이 후보는 "두 번이나 경선했기에 쉽지 않을 것"이라며 "경선을 두 번 하는 경우는 아주 예외적이다"고 기회를 줄 만큼 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용진 후보가 당을 훨씬 더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당과 국민은 그를 확실하게 기억할 것"이라는 말로 박 의원을 다독거렸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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