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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44% vs 김태호 43%…전직 경남도지사 맞대결 초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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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3-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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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를 지낸 중진 의원 간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경남 양산을에서 김두관왼쪽 사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1%포인트 차이의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서울경제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19~20일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김두관 민주당 후보 44%,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는 43%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김상구 자유통일당 후보는 1%다. 2016년 양산시가 갑·을로 분구된 이후 치러진 두 번의 총선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20대 서형수·21대 김두관가 승리했지만 표 차이는 늘 2%포인트 이내였다.

국민의힘은 이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을 재배치했다. 김두관 후보는 34대, 김태호 후보는 32·33대 경남지사를 각각 지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도 김두관·김태호 후보는 각각 47%와 46%의 지지를 얻으며 팽팽히 맞섰다. 중도층은 김두관 후보 50%, 김태호 후보 30%로 김두관 후보의 지지세가 강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 40%, 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정부 견제론’이 48%, ‘정부 지원론’은 43%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4.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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