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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총선 최대 170석 예상…1~2주 뒤 다시 상승 곡선으로 올라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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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23 06:08 조회 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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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층 이탈 가능성엔 "결국 돌아오는 표"

국힘 quot;총선 최대 170석 예상…1~2주 뒤 다시 상승 곡선으로 올라갈 것quot;
뉴시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4·10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2일 "의석수가 153석에서 플러스해서 한 170석은 돼야 하지 않나"라고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에서 몇 석 정도 얻을 것이라 예상하나라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그는 최대치를 170석으로 보나라는 물음에도 "그렇다"며 "이제 지지율이 1~2주 뒤에는 다시 상승 곡선을 그어서 치고 올라갈 것으로 본다. 마음, 자세는 우리가 항상 좀 지는 거로 생각해서 전투력을 키우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과반 이상의 승리를 저는 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최근 다수 격전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뒤지는 데 대해서는 "한 주 전에 그 이슈이종섭 호주대사·황상무 수석 논란 때문에 그런 것이지 다시 그게 회복돼 갖고 조금 시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격전지로 분류되는 한강벨트라든가 낙동강벨트, 대전·충남 중에 일부, 수원·용인·고양 이런 이런 데서 이기면 우리가 승기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거기서 공중전을 펼치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일치단결해가지고 싸우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취소로 TK 지지층이 흔들린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그런 게 있을 수도 있는데 거기는, 그쪽 표심이 바뀌지는 않을 거라 본다. 결국은 돌아오는 표"라고 봤다.

정 위원장은 이번 지역구 공천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최초로 시스템 공천을 도입해가지고 시험적으로 잘 운영을 했는데 나중에는 좀 싸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선거 끝나면 공관위원들이 그 부분에 관해서 한번 우리가 실시했으니까 세미나를 열어서 자료를 남겨놓는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22일 "후진 사람에게 후진 방식으로 지배받고 싶나"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남 보령시 보령중앙시장에서 보령·서천 후보인 장동혁 사무총장과 거리 유세를 나와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주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장동혁을 선택해주시는 것"이라며 "장동혁은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것보다 훨씬 더 유능하고, 훨씬 더 심지 깊고, 훨씬 더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후진 사람에게 후진 방식으로 지배받고 싶나. 아니면 장동혁 같은 사람에게 봉사받고 싶나"라며 "우리는 국민을 모신다. 보령 서천 시민을 충실하게 모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여러분께 죄송한 점은 장 사무총장에게 제가 하는 일의 대부분을 맡기느라 보령 서천에 자주 못 내려가게 한 것"이라며 "장 사무총장은 정말 밤낮 안 가리고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이 정치를 해보지도 않은 저를 갑자기 불러 온 이유를 저는 알고 있다. 제 인생을 보시고 제가 싸워야 할 때 싸울 줄 알았고, 이겨야 할 때 이길 줄 알았기 때문에 저를 선택한 것"이라며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물러나지 않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보령 서천의 미래를 저희가 지키겠다"며 "그리고 한동훈과 장동혁이 이번 총선을 반드시 이기겠다"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장 사무총장의 어깨를 감싸고, 주먹을 흔들며 이름을 연호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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