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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동훈, 조국혁신당 비방 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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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23 10:35 조회 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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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3일 제주 4·3평화공원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뉴스1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3일 제주 4·3평화공원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뉴스1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3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조국혁신당 비방에 헛심 쓰지 말고 수사받을 준비나 하길 바란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4·10 총선 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할 것을 국민께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국회 본회의 통과 시 국민의힘 일부 동조가 예상된다”며 “본회의 통과 후 윤석열 대통령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조 대표가 이날 올린 글은 한 위원장이 본지 인터뷰에서 “조국은 한마디로 유죄를 받고도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에 복수하겠다는 점에서 극단주의 세력”이라고 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대해 “통진당 후예와 조국 등 극단주의 세력의 대한민국 장악 시도를 막는 선거”라고 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사건 등으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비례 2번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 조국혁신당은 기호 9번을 받았다. 조 대표는 “‘조국을 9하자!’ ‘나라를 9하자!’ 등 여러 구호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했다. 이어 제주동문시장에서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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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 tal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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