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고속정 사격 훈련 중 해군 부사관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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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사고 원인 조사 중…유가족에게 깊은 애도"
[파이낸셜뉴스]
해군 1함대에 따르면 사고 발생 후 현장에서 즉시 구조 및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A상사가 타고 있던 고속정은 사격 표적이 되는 예인정을 끄는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은 훈련 중 사망한 A상사의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해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훈련 중 사망한 간부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고속정은 오늘 실시한 서해수호의 날 계기 해상기동훈련이 아닌, 고속정 2척이 참가하는 별도의 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14살 연하 이범수 전 부인 이윤진의 폭로 "내 속옷도..." → "김새론, 김수현과 김지원 키스신 보고 나서..." 뜻밖 발언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놓고 깜짝 발언 "7년 전에 정자를..." → 대학병원 40대 의사, 부산 자택서 발견된 상황이... 소름 → 100억대 건물주 개그맨, 반전 고백 "월세 사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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