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28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활동을 종료하게 된 것을 두고 "마치 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에서 CCTV를 파손한 것과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안이 부결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pan@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조국, 응징 유세 예고…"윤 정권에 책임있는 사람들 찾아가겠다" 24.03.28
- 다음글칼 두 자루 품고 이재명 유세 현장 간 20대 男…"칼 갈러 가고 있었다" 24.03.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