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합참의장·통합막료장 3자 화상회의…"안보협력 논의"
페이지 정보
본문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과 오늘28일 한미일 3자 화상회의에서 최근 국제 안보문제, 북한 도발 양상, 3자 안보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 의장은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와 한미일 국방장관회의에서 합의된 실시간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다년간 3자훈련 계획 등의 추진에 대한 3국 공동의 노력을 평가했습니다. 한미일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를 포함한 도발 행위가 3자 안보협력의 수준, 범위, 영역 확대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3자 안보협력은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또,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은 대한민국과 일본 방위를 위한 미국의 굳건한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미일은 올해 여름 3자 합참의장Tri-CHOD 회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관련링크
- 이전글유엔 대북 전문가패널 활동 15년 만에 종료···정부 "깊은 유감, 러시아 ... 24.03.29
- 다음글조국, 응징 유세 예고…"윤 정권에 책임있는 사람들 찾아가겠다" 24.03.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