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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정당, 묻지마 심판·거대 양당 대신 "우리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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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3-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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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녹색정의당과 이른바 제3지대 정당들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막판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자신들이 거대 양당을 견제하고 정권 심판을 위한 대안 세력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내용은 박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심상정 후보가 출마하는 고양갑에서 총선 출정식을 연 녹색정의당.


진보 가치에 기반한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심상정/녹색정의당 경기 고양갑 후보 : 20년 민생 실용정치, 소신 정치 선도해 온 5선 심상정이 진영 정치의 중심을 다잡고 민생 정치 회복하고]

녹색정의당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며 큰 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전을 찾은 새로운미래 지도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행정수도를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하며 현 정권과 거대 양당을 심판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환/새로운미래 총괄 선대위원장 : 다가오는 4월 10일 싸우기 바쁜 거대 양당 정치 사이에서 그래도 대화의 민주주의, 그래도 민생 먼저, 그래도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정치 개혁을 구호로 외치고 있는 개혁신당은 서울 영등포와 경기 남양주 등 수도권 곳곳을 찾아 정권 심판을 강조하면서도 정권에 비판적인 보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천하람/개혁신당 총괄 선대위원장 : 개혁 성향의 선명한 야당이다. 그래서 저희가 정말 대한민국 사회를 개혁해 나가는 데 앞장서는 정당이라는 것을 소리 높여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산에서 선거운동 첫발을 뗀 조국혁신당은 정권 조기 종식을 외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 군사독재 정권도 우리 부산 시민들이 일어나서 해결을 했습니다. 동남풍을 일으켜서 전국으로 이 동남풍을 밀고 올라가겠습니다. 부산도 디비졌다뒤집어졌다.]

자유통일당 석동현 선대위원장은 이런 조 대표에게 1대 1 토론을 제안했고, 진보당은 민주당과 단일후보 경선에서 이긴 울산 북구를 찾아 윤종오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김호진

▶ 한동훈 "이·조 심판이 민생"…국회 이전 공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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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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