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국내 체류는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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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가운데 주호주 대사로 임명돼 출국하며 논란이 불거진 이종섭 대사가 다음주에도 국내에 체류하며 방산 공관장 회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대사를 비롯한 6개국 공관장최병혁 주사우디 대사,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 이준호 주카타르 대사, 류제승 주아랍에미리트 대사,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은 다음주에 방산업체 등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정을 소화한 후 이 대사를 제외한 공관장들은 각 나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 대사는 회의 일정이 종료된 후에도 내달 서울에서 열리는 재외공관장 전체회의, 외교·국방장관22 회의 준비를 하며 국내 체류를 이어갈 전망이다.
성형주 기자 foru82@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곧바로 사랑에 빠졌다”···파리바게뜨 극찬한 ‘이탈리아 CEO’는 김수현과 ‘밀착샷’ 올린 이유는···김새론, 직접 해명한다 파묘 이어 파삼·파요로 유튜브 대박 꿈꾼다···제2의 충주시 노리는 이곳 [영상] “차 기둥 없으니 실내가 사랑방”···제네시스 네오룬 살펴보니 황정음 "7인의 부활 앞두고 이혼 소송, 연기 집중하기 위해 노력" [SE★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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