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갑 채현일 40% 김영주 25%…하남갑 추미애 39% 이용 31%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영등포갑 채현일 40% 김영주 25%…하남갑 추미애 39% 이용 3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3-29 08:35

본문

뉴스 기사


영등포갑 채현일 40% 김영주 25%…하남갑 추미애 39% 이용 31%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영등포구갑에 출마하는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서울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4.3.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4·10총선 서울 영등포갑 지역에서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리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하남갑에선 민주당 여전사 3인방으로 꼽히는 추미애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측근인 이용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 의뢰로 지난 23~26일 서울 영등포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 하남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 영등포갑에선 구청장 출신 채 후보가 40%, 김 후보는 25%로 크게 앞섰다.


영등포갑에서 내리 3차례19~21대 당선된 4선 중진인 김 후보는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로 분류되자 민주당을 탈당해 당적을 옮겼다. 김 후보의 탈당 결정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 53%가 잘못됐다고 답했다. 잘했다는 28%였다.

하남갑에선 추 후보가 39%, 이 후보가 31%로 오차범위±4.4%포인트 이내여서 경합을 벌였다. 추 후보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하남갑 지역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어 모을거라 예상됐지만, 이 후보에 맞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67
어제
1,450
최대
2,563
전체
391,16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