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갑 채현일 40% 김영주 25%…하남갑 추미애 39% 이용 31%
페이지 정보
본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영등포구갑에 출마하는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가 21일 서울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4.3.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영등포갑에서 내리 3차례19~21대 당선된 4선 중진인 김 후보는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로 분류되자 민주당을 탈당해 당적을 옮겼다. 김 후보의 탈당 결정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 53%가 잘못됐다고 답했다. 잘했다는 28%였다. 하남갑에선 추 후보가 39%, 이 후보가 31%로 오차범위±4.4%포인트 이내여서 경합을 벌였다. 추 후보는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하남갑 지역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어 모을거라 예상됐지만, 이 후보에 맞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공영운 아들 22세 30억 건물주…양문석 대학생 딸 11억 대출 24.03.29
- 다음글출렁이는 한강-낙동강 벨트…전국 격전지 23곳 표심은 24.03.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