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갈러 왔다 이재명 유세 때 흉기 품은 20대 귀가…"웨딩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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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뉴스1 ⓒ News1
A씨는 연행 당시 "웨딩홀 직원인데, 상사 심부름으로 칼을 갈러 왔다"며 "부평시장에 유명한 칼 가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서울에 거주하며, 서울 소재 웨딩홀에 근무하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 "아직 입건 전이라 경위를 확인하고 돌려보냈다"며 "A씨를 계속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날 오후 5시 3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에서 경찰은 거동이 수상한 A씨를 불심검문한 뒤 연행했다. A씨의 품 안에는 봉투에 쌓인 칼 두자루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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