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교사 된 윤 대통령…늘봄학교 현장 방문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윤석열 대통령이 일일 특별강사 자격으로 경기도의 한 늘봄학교 현장을 찾았습니다.

경기도 화성 아인초등학교로 늘봄학교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적응, 놀이 중심의 창의·과학, 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합니다.

누리호 발사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우주와 로켓 그림책도 읽어 준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 중심의 국가 돌봄 체계가 확립되면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공부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빨리 안착시키고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철호 cellcg@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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