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이수정 국민 눈높이 언행하라…특권의식 찌들어"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민주 "한동훈·이수정 국민 눈높이 언행하라…특권의식 찌들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30 12:05 조회 36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이수정 대파 한뿌리·韓 이러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 발언 맹폭

민주 quot;한동훈·이수정 국민 눈높이 언행하라…특권의식 찌들어quot;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파 한뿌리 발언 논란으로 사과한 같은 당 경기 수원정 이수정 후보를 향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하라"고 촉구했다.

신현영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심을 외면하고 대통령 쉴드방어막를 치다 뒤늦게 옹졸한 사과를 하는 이 후보 모습에서 진정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한 위원장이 이 후보를 가리켜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사는 사람이라 칭한 것이 오버랩된다"면서 "이 후보의 출마는 한 위원장이 국민에게 베푼 시혜냐"라고 따졌다.

한 위원장이 지난 27일 경기 수원정 이수정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도중 이 후보에 대해 했던 발언을 소환한 것이다.

신 대변인은 "한 위원장의 발언은 감춰온 특권 의식의 발로이고, 이 후보의 발언은 민생과 민심을 제대로 모르는 특권 의식 공직 후보자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에 무감한 윤석열 대통령이나 스타벅스는 서민들이 오는 곳은 아니다라던 한 위원장의 태도도 결국 특권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로써 윤석열 정권 사람들이 얼마나 엘리트 특권 의식에 찌들어 있는지 똑똑히 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위원장은 5천만 국민의 언어를 강조했지만 정말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언행을 해야 할 사람은 바로 한 위원장과 국민의힘임을 깨닫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ses@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설명 안되는 기적"…50m 버스추락 생존 미스터리
잇몸에 박힌 떡갈비 돼지털…2년 싸워 10배 보상금 받아
왕년의 야구스타 핸섬보이 박노준…3번째 대학 총장 비결은?
환각상태로 경찰 찾아와 "마약 했다"…30대 긴급체포
양육비 1억 못받고 두 아들 혼자 키운 엄마…10년 악전고투
"쪽잠 자려니 벌써 도착했네요"…GTX-A 개통날 첫차 탄 시민들
헤어진 애인 집 들어가 반려묘 세탁기에 돌려 죽인 20대 집유
환자와 싸우면서 고소장에 개인정보 누설한 의사에 선고유예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