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보도에 "검토된 바 없다…황당"...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보도에 "검토된 바 없다…황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17 09:16 조회 15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대변인실 "해당 인선 검토된 바 없어" 공지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보도에

[보스턴=뉴시스] 전신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3.04.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문재인 정부 시절 인사들 기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검토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17일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구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알렸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이와 관련해 뉴시스에 "황당하다"고 전면 부인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넓은 범위로 쇄신을 위한 통합형 인물을 찾고는 있지만, 언론에 나온 분들은 대통령의 의중이 전혀 아닌 걸로 안다"고 강조했다.

앞서 YTN은 이날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신설될 정무특임장관으로 거론했다.

해당 매체는 인적 쇄신 차원에서 야권의 주요 정치인들을 대거 기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는 해석을 달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걸그룹 멤버, 야구장서 파울볼 맞아 기절…공연 취소
◇ 변우석 "홍석천, 첫 만남에 옷 벗고 있어"
◇ "범죄자 안돼"…하트시그널 사기혐의 출연자 파장
◇ 69억 빚 청산한 이상민 "이제 가격표 안본다"
◇ 남규리 "여배우들 사이 왕따…운전기사로 부렸다"
◇ 김준호, 김지민에 "결혼하자" 공개 프러포즈
◇ 김수현♥김지원, 3년차 부부다운 다정한 투샷
◇ 고영욱, 이상민 저격 논란 해명…"취중에 올렸다"
◇ 여배우 분장실 몰카 용의자는 아이돌 매니저
◇ 워터밤 여신 권은비, 24억 건물주 됐다

저작권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