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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0%대에 이준석 "박영선·양정철, 얼마나 뜬금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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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19 10:46 조회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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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
- "유승민·원희룡·황교안 등과 의견 조율 모습 보여야"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20%대로 떨어졌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가장 큰 위기를 겪을 때 함께했던 사람과 지지했던 사람이 지지하지 못했을 때 나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보로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나 양정철전 민주연구원장이든 얼마나 뜬금포면 여론조사에서 이런 영향이 있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尹지지율 20%대에 이준석 quot;박영선·양정철, 얼마나 뜬금포면quot;
이준석가운데 개혁신당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찬한 데 대해 이 대표는 “홍 시장의 조언을 대통령께서 잘 받아들인다면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것”이라며 “꼭 총리 역할이 아니더라도 홍 시장을 시작으로 많은 분의 의견을 경청했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저는 국민의힘을 이미 탈당해 나왔지만 대선 경선 때 함께한 분, 홍준표 시장 다음으로 유승민 전 의원도 있을 것이고,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도 있고 4인 경선 못했지만 최재형·하태경 의원 아니면 황교안 전 총리라든지 그분들과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다른 모습 보이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 요구를 일방 처리한 데 대해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너무 자주 사용한다는 문제 의식엔 동의하지만 민주당이 지금까지 입법한 모든 법이 정당하진 않다”며 “거부권 행사된 법안이라고 해 꼭 밀어붙여 통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검특별검사법은 정치적 요소가 많은 법이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법안은 민주당도 신중함을 갖고 21대 국회에서도 무리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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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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