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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박민금지법 급추진…위기 청소년·공공의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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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4-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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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승리 보고대회에서 발언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내세운 조국혁신당이 언론개혁과 위기청소년 보호, 공공의료 관련 법안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당선인들은 어제22일 저녁 전북 총선승리 보고대회 2부 순서로 진행된 청중과의 질의응답에서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법안들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인 신장식 당선인은 "우선 박민KBS 사장 금지법을 만들어 국회에서 가장 빠르게 통과시켜야 한다"며 22대 국회에서 방송법 개정을 시급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당선인은 "MBC 사장 임명권을 가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이 8월 교체된다"면서 "6월부터 8월까지 시간이 없다. 이 시기에 공영방송을 지킬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원광대 특수교육과 교수인 강경숙 당선인은 "위기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어 제 1호 법안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었던 김선민 당선인은 "지금 지역의 공공의료를 살리는 공공의료특별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검찰특권카르텔 위원장을 맡은 차규근 당선인은 "다시는 검사들이 엉뚱한 짓을 하지 않도록 검찰 카르텔을 근본적으로 해체할 입법 활동을 할 계획"이라면서 "2개 정도의 법안 작업을 구체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장검사 출신 박은정 당선인은 22대 국회 1호 법안에 대한 질문에 "한동훈 특검법을 미리 준비했고 개원이 되는 대로 즉시 발의해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답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조만간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대화 채널이 만들어질 것이고 거기서 어느 법안을 가장 먼저 통과시킬지, 언제 통과시킬지 논의할 수밖에 없다"면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당연히 재발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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