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사단체에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매우 유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의사단체에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매우 유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4-23 14:28

본문

뉴스 기사
"정부와 일대일 대화도 거부…어떤 형식 무슨 주제든 대화해야"
전공의 복귀 방해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의사단체에 quot;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 매우 유감quot;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계에서 정부와 1 대 1 대화를 원한다는 주장이 있어, 정부는 일주일 전부터 54 의정협의체를 비공개로 제안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수석은 "정부는 의정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의협,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단체에 의료계-정부로만 구성된 협의체를 제안했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며 1 대 1 대화도 거부하고 있다"며 "의료계는 지금이라도 어떤 형식이든 무슨 주제이든 대화의 자리에 나와 정부와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장 수석은 "최근 한 의과대학 학생회에서 소속 학생들의 학업 복귀를 집단적 강압에 의해 막아왔던 사실이 확인됐다"며 "정부는 지난번 전공의 복귀를 방해한 사건과 같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ayyss@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선우은숙 측 "유영재, 사실혼 숨기고 결혼…혼인취소 소송"
함안서 협심증 앓던 60대, 화물차 운전하다 의식 잃은 뒤 숨져
임신한 전처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기소…태아는 무사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 안민석 "공익적 발언" 명예훼손 부인
대구서 김치냉장고 발화 추정 화재…"연식·리콜 여부 의뢰"
복지관 채용 면접서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옆손님 대화가 이상한데?"…7천만원 피해 막은 20대의 기지
성대한 은퇴식까지 열었는데…두산이 지우고 싶은 이름 오재원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55
어제
1,086
최대
2,563
전체
377,4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