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아파트서 불멍 하려다가 불…입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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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5시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아파트에 있던 10여 명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집 내부를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대피한 거주자는 "방에서 불멍을 하려고 화로에 에탄올을 붓다가 불이 났다"고 소방본부에 말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대피 인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인/기/기/사 ◆ 입에 양말 넣고 성폭행 생중계…영상 찍으며 "안 죽어" ◆ 이태원서 받은 초콜릿…"먹지 마" 겉면 살펴 봤더니 충격 ◆ 1년이 지나도 멀쩡…"이게 어떻게 가능?" 불멸의 버거 논란 ◆ 산책하던 아들, 폴짝 뛰더니 쑥…아찔 사고에 부모 기겁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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