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생산계획 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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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240㎜ 방사포 포탄의 검수사격 시험을 참관했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25일 제2경제위원회 산하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신형 240㎜ 방사포탄의 검수시험 사격을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240㎜ 방사포 무기체계는 북한의 포병 역량 강화에서 전략적 변화를 일으키게 될 거라며 이 기업소에서 올해 시달된 군수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이 기업소가 새로 설립됐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위치나 규모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40㎜ 방사포는 수도권을 겨냥한 무기체계로 북한은 지난 2월 국방과학원이 유도 기능을 갖춘 신형 240㎜ 방사포 포탄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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