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영수회담, 국민 기대감 가질 수 있는 통 큰 만남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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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26 10:31 조회 5 댓글 0본문
영수회담, 일정협의 급물살
국힘 “통 큰 만남 돼야” 환영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의제조율 없이도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윤 권한대행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통크게 만나고, 서로 국정 전반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적 과제 현안 있는데 여야가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고 조금씩 양보해 답 찾아가는 기대감 국민이 가질 수 있는 그런 멋진 통 큰 만남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의제 제한 없이 자유 형식으로 가능한 빨리 회담을 제안했다”며 “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 사과 등 정치적 목적 뚜렷한 의제 중심으로 회담 갖자는 기조다. 결국 답을 미리 정해놓고 대통령은 답만 하라는 것인데 이런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따라만 오라식 태도가 영수회담 취지에 부합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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