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당대회 중립 선언…"특정 후보 지지·반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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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 없이 전당대회 표 행사할 것"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립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어느 특정한 후보에 대해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선입견 없이 오직 기대감 하나만으로 모든 후보를 바라보면서 전당대회에서 제 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해 준 다섯 후보 모두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당원 여러분도 연설과 토론, 비전 제시 등을 면밀하게 살펴 소중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개혁신당은 다음 달 19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다. 전당대회는 단일 지도 체제가 아닌 집단 지도 체제로 득표 1위가 당 대표에, 2위 이하가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방식이다. 현재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이 당 대표 후보로 등록됐다.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이 친이준석계로 분류된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인사 안 하니 욕해" 틴탑 출신 캡, 유노윤호 공개 저격 · 뉴욕증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 마감…메타 10%대 급락 · [그래도 K리그] 김천-강원, 돌풍의 주인은? 전북 현대 3연승? · [U23 아시안컵] 신태용 매직에 눈물...한국 10회 연속 올림픽 불발 · [U23 아시안컵] 일본, 골키퍼 퇴장 카타르 꺾고 천신만고 4강 · "이건 좀 아닌데" 선 긋기에도…주목받는 나경원-이철규 연대설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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