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민정수석 부활…시민사회는 존치·정무수석실 통합 안 해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대통령실 민정수석 부활…시민사회는 존치·정무수석실 통합 안 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5-02 07:05 조회 21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김주현·박찬호 등…민정수석 검토
시민사회 영역 중요…수석실 유지
정무 1·2비서관 그대로 존치할 듯

대통령실 민정수석 부활…시민사회는 존치·정무수석실 통합 안 해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2023.05.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이 민정수석실을 신설한다. 시민사회수석실은 존치하고 일부서 거론된 정무 1·2비서관실 통합은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이같은 대통령실 조직 개편은 내주 발표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민심 수렴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 민정수석실을 부활할 계획이다. 다만 민정수석실의 사정 기능은 없애고 민심 청취 기능은 강화한다는 게 대통령실의 방침이다.


당초 대통령실은 법률수석실, 혹은 민생수석실 등으로 이 부서의 명칭을 고심했으나 민정수석실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도 "김대중 정부에서 민정수석실을 없앴다가 2년 뒤 다시 만들었는데 이해 가는 부분이 있다"고 말하며 민정수석실 부활을 예고했다.

민정수석으로는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과 박찬호 전 광주지검장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특히 김 전 차관으로 상당히 힘이 실린 모습이다.

황상무 전 수석이 사퇴한 뒤로 공석이던 시민사회수석도 후임이 곧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시민사회수석실의 잦은 논란 발생으로 폐지를 검토했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시민사회 영역이 두텁고 이해관계도 첨예한 분야인 만큼 유지하기로 했다.

정무수석실의 경우 정무 1비서관실과 2비서관실이 통합되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그대로 유지돨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오섭 전 정무수석 체제에서 새로 들어온 차순오 정무 1비서관은 교체될 전망이다. 후임으로는 정진석 비서실장의 국회 부의장 시절 정무비서관을 지낸 김장수 장산정책연구소 소장이 유력하다. 김 소장은 최근 인사 검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조직 개편은 아직 안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아직 공개할 수준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soun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주식수익 30억 전원주 "아들들에게 건물 사줬는데…"
◇ 85세 전원주 "마음은 20대…잘생긴 남자 보면 설렌다"
◇ 유재환 "여친=이복동생 거짓말"…사기·성희롱 사과
◇ 야신? 방신! 양준혁 "대방어 사업 연매출 30억"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발표 현장…"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 서울대 얼짱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파격 비키니
◇ 커지는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 논란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

저작권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