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안보일 정도로 맞아" 김동아 당선인, 학폭논란에 생기부 공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앞 안보일 정도로 맞아" 김동아 당선인, 학폭논란에 생기부 공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5-02 22:56

본문

뉴스 기사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 뉴스1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 뉴스1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은 2일 자신의 고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과 관련해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공개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학교를 다니며 일방적으로 누구를 괴롭힌 적도 폭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당선인은 “저의 당선 전후로 제 고향에서 저와 관련한 악의적인 소문이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저와 정치적으로 반대 입장인 동창생들이 소문의 발원지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이번 보도가 일군의 무리들이 기획한 정치적 음해라고 판단한다”며 “구체적인 정황이 묘사됐다고는 하나, 일방적인 주장뿐”이라고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자신의 입장문과 함께 고교 시절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이미지도 페이스북에 함께 게시했다.
김 당선인이 공개한 고교 생활기록부. 사진 SNS 캡처

김 당선인이 공개한 고교 생활기록부. 사진 SNS 캡처


김 당선인은 “허위 주장이 지속될 시 관련인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 당선인이 과거 고교 시절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김 당선인의 고등학교 동창생은 인터뷰를 통해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다”며 “김 당선인이 괴롭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J-Hot]

노가다 왜 해요…한마디로 천재 직장인 되는 법

미코 금나나, 7년 전 비밀결혼…26세 연상 재벌 누구

얼굴도 모르는 조카가 집 쥐었다…60대男 유서엔

"심란합니다" 연매출 1243억 성심당 떨고 있다, 왜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2년간 하혈·반신마비"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재성 hongdoya@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36
어제
1,386
최대
2,563
전체
395,2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