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5-03 10:11 조회 21 댓글 0본문
2022년 2월 12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당 대표가 대구 동성로 어묵가게에서 어묵을 먹고 있다. 2022.2.12/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협치에 있어서 가장 큰 저해 요소는 대선 때 붙었던 이재명 대표와 끝까지 뒤끝을 가지고 다퉜던 것이었다"며 "저와도 끝까지 뒤끝을 갖고 끝까지 다투다가 결국 자기가 앉아 있는 의자 다리를 잘라내지 않았는가"라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뒤끝 있는 사람은 좀 위험하지만 적어도 홍준표 시장은 뒤끝은 없다"며 홍 시장의 경우 싫으면 앞에서 대놓고 하지 뒤통수를 치진 않기에 좋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표는 대권 도전 목표가 있는지에 대해 묻자 "국제관계, 외치에 관한 공부가 되기 전까지 꿈도 안 꾸려고 한다"며 내공을 쌓은 뒤 생각해 볼 문제라고 했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