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찬스 의혹 인정했지만…일단 자녀는 계속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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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자녀들 거취에 대해선 "수사 결과 따라 판단"
선관위는 31일 오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긴급위원회 이후 특별감사결과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특별감사위원회는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신우용 제주상임위원, 경남 총무과장 등 4명 모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을 냈다. 그러나 선관위는 이들 자녀의 근무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원준희 특감 내부위원은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자녀들에 대한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의 결정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국민들은 선관위가 공정성과 중립성을 잃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다리 올리고 짐 놓고 지하철 민폐녀들 ▶ “집 봐야 하니 비번 알려달라”…음란행위 후 흔적까지 남긴 중개 보조원 ‘집유’ 확정 ▶ “영상 남편에 보낸다” 3년 만난 애인 결별통보에 협박한 남성…징역 1년 ▶ 손 묶고 성관계 하다 옥상서 추락한 20대女…10대 남친은 ‘과실치사 집행유예’ ▶ 김연경, "바지 벗기고 다 훑어봐" 충격의 中 도핑 검사 일화 공개 ▶ 싱크대서 아기 씻기고 파리채로 부채질…고딩母에 박미선 경악 ▶ 尹 보더니 ‘후다닥’…바이든, 뛰어가 인사하는 모습 포착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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