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前부통령, 6월7일 아이오와서 대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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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인디애나 아닌 아이오와서 출마선언 예정
[워싱턴=AP/뉴시스]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당시이 2021년 1월6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미 대선 선거인단 투표를 확인하기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2.10 31일현지시간 NBC와 CNN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오는 6월7일 아이오와에서 동영상 및 연설을 통해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펜스 전 부통령은 인디애나 출신이다. 그러나 아이오와가 조기 경선 지역인 만큼 이곳을 출마지로 택한 것으로 보인다. CNN은 "고향 인디애나 대신 아이오와에서의 출마 선언은 그가 공화당 경선 첫 코커스를 여는 주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보여준다"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출마선언 직후 아이오와 주도 디모인의 그랜드뷰 대학에서 CNN 타운홀 미팅에도 나선다. CNN은 "펜스 전 부통령의 출마는 이전 상사이자 러닝메이트였던, 두 번째 임기를 노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맞서는 행위"라고 했다. 현재 미국 공화당에서는 일찌감치 출마선언을 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등이 대선 도전장을 던졌다. 다만 아직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른 주자들에 비해 월등한 인지도를 누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83세 알 파치노·75세 김용건…늦둥이 아빠들 누구 ◇ SNS 끊었던 이효리, 3년 만에 재등장…이것 도전한다 ◇ "개인 연습실 무단 침입"…법적 대응 예고한 유명가수 ◇ 실종됐던 임신 8개월 아내, 해안가서 시신으로 발견 ◇ 승강기서 여아 성추행한 80대 할아버지…CCTV 보니 ◇ 하승진, 아내에 불만 폭발 "동거때부터 싫은 거 있다" ◇ 배우 임강성, 동네 나갔다가 독사에 물려 병원행 ◇ "생존 신고"…서동주, 서세원 사망 후 첫 근황 공개 ◇ 일타강사 이지영, 성폭행 강사 공모 의혹에 긴급해명 ◇ 슈스스 한혜연 맞아? 다이어트 효과 어마어마하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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