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지도자 선호도는?…이재명 22%, 한동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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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02 15:38 조회 40 댓글 0본문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오늘2일 발표한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가 22%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11% 응답률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홍준표5%, 오세훈4%, 안철수·이낙연2%, 유승민·김동연·이준석 이탄희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중 46%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광주·전라38% 40·50대33%·44%에서, 한동훈 장관은 대구·경북19% 60·70대18%·17%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지지층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347명에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로 가장 높았고, 홍준표 대구시장9%, 오세훈 서울시장7%이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재명 대표가 54%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인 이낙연 전 총리는 4% 응답률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상대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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