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 쫙 찢어버린다" 부천시의원, 갑질·폭언 논란 [1분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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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03 12:47 조회 7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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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천시의원이 해외연수 중 갑질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박혜숙 시의원은 부천시의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의 갑질과 폭언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지난 4월 프랑스 연수에서 임 위원장이 공무원들에게 의전 문제로 혼을 내고, 여행 가방을 들도록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겁니다. 연수가 끝나갈 무렵에는 본인이 한 일에 대해서 함구하라며 폭언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혜숙 / 부천시의원 : 임은분 위원장이 연수 중에 있었던 일들을 발설하기만 하면 주둥이를 쫙 찢어버리겠다라고 독기를 품은 표정으로 악센트를 넣어 강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 임 위원장은 갑질에 대해서는 부인했지만, 폭언에 대해서는 따로 해명하지 않았습니다. 부천시의회는 지난달 국내 연수 기간에 한 시의원이 동료 시의원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구성 : 전형우 / 편집 : 유미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인/기/기/사 ◆ 야밤 골프장에 웬 잠수복 차림?…1,000원 벌려다 재판행 ◆ "허벅지 만지작" 초교생 신고…김 선생님 악몽 시작됐다 ◆ 33년차 의사도 "처음 봤다"…아기 눈에 새까만 멍 실체 ◆ 6시간 화장실 들락날락, 해고되자 "억울"…법원의 선택은 ◆ "마약으로 해롱…주제넘지마" 전우원, 이순자 문자 공개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놓칠 수 없는 U-20 월드컵 [클릭!]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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