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 위해 민관 원팀으로 총력" >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은 1일 올해 9월 수출이 588억불77조6160억 원로 역대 9월 중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9월 수출은 588억불로 역대 9월중 1위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달성했고, 특히 일평균 수출과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올해 9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증가했으며 역대 9월 중 1위다. 2위는 2022년 572억불75조5040억 원이었다.


9월 일 평균 수출액은은 29억 4천만불3조8808억 원로 사상 최대이며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은 반도체가 136억불17조9520억 원을 기록하며 6월 이후 3개월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대통령실은 "1~9월 누계 수출은 5088억불671조616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며 "1~9월 누적 무역수지는 369억불48조708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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