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WGBI 편입·금리인하,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정책 추진"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금리 인하 등이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정책을 정교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1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3.50%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성공해 국채시장에 70조에서 80조원대 자금 유입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금리인하 등의 효과가 내수 활성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을 이달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채권시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주식시장으로 확산되려면 금투세 폐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1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3.50%인 기준금리를 3.25%로 0.25%포인트 낮췄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성공해 국채시장에 70조에서 80조원대 자금 유입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금리인하 등의 효과가 내수 활성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을 이달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채권시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주식시장으로 확산되려면 금투세 폐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인/기/기/사
◆ 방 문 열자마자 남성 비명…입 벌린 채 앉아 떡하니
◆ 이승우 "입석 타고 대표팀으로…이 시간만 기다렸다"
◆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8대 쾅쾅…20대 2명 끝내 사망
◆ 라면 들고 허리케인 한복판으로…목숨 건 생방송 논란
◆ "나 놀리냐?" 얼굴에 동전 휙…톨게이트 직원에 분풀이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권성동 "한동훈, 난 달라 고매한 척…도곡동 7인회 쇄신이 우선" 24.10.14
- 다음글수능 D-30 김대중 전남교육감 완도 약산고 격려 방문 24.10.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