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주택 화재…거주민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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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1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7분쯤 태안군 원북면 마산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주택 1동이 소실됐으며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 추산 48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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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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