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자택서 9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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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에서 9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홍성소방서는 전날 오전 8시 28분쯤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한 주택에서 심정지 상태인 97세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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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
이날 A씨의 요양보호사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사후 강직 등 상태를 확인한 후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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