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혁신기구, 내일 첫 회의…위원 인선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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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경 교수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가 내일20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은 혁신기구 수장으로 임명된 김은경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내일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주재하고, 위원 인선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 회의에는 이재명 대표도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입니다. 혁신기구는 십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기득권 타파도 주요 혁신 의제인 만큼 현역의원은 2~3명으로 최소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교수는 1차 회의 내용을 언론에 직접 브리핑한 후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 당 혁신과 관련한 자신의 비전부터 활동 계획과 방향 등 구체적 구상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혁신기구가 다룰 의제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교수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이나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등 민감한 당내 현안에 대해 직접 언급할지도 관심을 모읍니다. 사진=연합뉴스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인/기/기/사 ◆ "마진 없어요"라던 점주 딱 걸렸다…수제 쿠키의 반전 ◆ 인스타에 올리고 26억 번 메시…사우디 비밀제안 뭐길래 ◆ "이건 심했다" 브루노마스 콘서트서 벽뷰…환불 가능? ◆ 양주 놀이터에 퍼진 간식…"아저씨가 줬는데 머리 아파" ◆ BJ 임블리 끝내 숨져…누리꾼 안타까움 부른 딸의 댓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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