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보위 개최 거부 주장은 가짜뉴스…제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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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20 18:29 조회 23 댓글 0본문
국민의힘 정보위원들은 여당이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를 거부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은 엉터리이자,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정보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정보위원들은 오늘20일 입장문을 내고 보좌진 사이 회의 개최 조건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야당 간사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어떤 제안이나 요구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전화 한 통도 없던 상황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달 전체회의에서도 야당 위원들은 국정원장의 답변 태도를 문제 삼아 현안 질의를 파행시키고, 공개회의 진행까지 요구했다며 이는 수적으로 우세한 거대 야당의 일방적인 폭거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보위가 별도 위원회로 운영되는 것은 고도의 국가기밀을 다루기 때문이고, 회의를 공개하지 않는 건 누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라며 여야의 불필요한 대결구도는 국회 불신만 키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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