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용 주차구역이야" 경차 주차 3면을 몇 주째 독차지한 SUV 차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08 16:03 조회 55 댓글 0본문
경차 자리 3면에 걸쳐 몇 주째 차를 세운 차주가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몇 주째 주차면 3곳을 독차지하는 이기주의 차주’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이 첨부됐는데, 경차 자리 3면을 마치 자신의 전용 주차구역처럼 여유롭게 세워둔 SUV스포츠 유틸리티 카 차량을 볼 수 있다. 몇 주째 이 같은 상황을 지켜보던 작성자가 더는 못 참겠는 마음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을 찍어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누리꾼은 “와 세상에”, “신박하다”, “저건 좀 너무하지 않냐” 등의 반응을 나타냈으며, 일부는 “뇌가 있긴 한거냐”, “뇌 구조를 보고 싶다”며 다소 격분하는 댓글을 달았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 “외국인 모델 아내와 관계 부담스러워”…국제커플 트라우마 고백 ▶ ‘한남’ ‘느개비’…초등교사 혐오 글 논란 ▶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주차시비 폭행 ‘무고죄’ 성립될까 ▶ “선생님 되게 일찍 주무시네요…카톡 읽고 왜 답 안하세요” 주말 밤낮 계속되는 학부모 연락 ▶ 이다영 "학폭, 언니 이재영과 무관"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노브라’ 수영복 패션 선보인 황승언 “남자들은 다 벗는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