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화학실험 중 수소 폭발로 유리 파편 튀어…1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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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0-21 20:31 조회 48 댓글 0본문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1일 오전 9시 4분께 부산 서구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학생들이 화학실험을 하던 중 비커에 든 수소기체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비커 파편이 튀어 초등학생 1명이 오른쪽 검지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초등학생 2명도 각각 인중과 왼쪽 귀에 찰과상을 입어 현장 조치 후 귀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묽은 염산과 아연 조각을 반응시켜 수소 기체를 발생시키는 실험을 하던 중 비커에 든 수소 기체가 갑자기 폭발해 유리 파편이 튀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선균 마약 의혹…황하나·한서희, 또 수사 선상 ◇ 오줌 섞인 칭따오 맥주 원료…한국 수입물량에는 ◇ SNS 판치는 문재인·이영애의 투자권유 ◇ 박명수 "나도 이마 보톡스 맞았다…중독 걱정" ◇ 활동 멈춘 이휘재, 청담동 빌라 매각해 60억 시세차익 ◇ 기안84 "배에 통증"…마라톤 도중 쓰러져 ◇ 주 52시간 이상 노동에 김대호 "번아웃 왔다" ◇ 황정음 "이혼 보도 직전 부모에 알려…반응 충격" ◇ 박수홍 동생 "우리 가족 파탄은 다 큰 형 때문" ◇ 다니엘 헤니, 이미 유부남…루 쿠마가이와 결혼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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