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 보면 즉시 신고"…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강도 전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0-21 18:24 조회 79 댓글 0본문
- 강도 전과로 보호관찰 받아
- 대구보호관찰소, 시민제보 요청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보호관찰을 받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A씨는 169cm의 키에 몸무게 72kg으로 왼쪽 눈이 실명돼 절반 이상이 감긴 것이 특징이다. 또 왼쪽 눈썹 위에 눈에 띄는 사마귀가 있다. 주로 등산복과 운동화 복장을 하며 빠르게 걷는 등 나이에 비해 민첩하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경찰도 112를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 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도주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관련기사 ◀ ☞ 새벽에 아파트 지하 분리수거장에 불…방화 입주민 체포종합 ☞ 오줌맥주 논란에 칭따오 韓 수입물량 무관…해당 공장 폐쇄 ☞ “즉석 떡볶이에 한강라면까지”…K편의점 말레이로[食세계]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황하나·한서희도 수사 선상에 ☞ “경찰이 낮잠 잔다” 주민에 딱 걸려…표창 날아갔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로원 bliss24@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